여행보험 체인 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Travel Protection)사에서 2023년 8월 24일부터 9월 13일 사이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여행자 1702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여행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로 캐나다가 뽑혔다.
캐나다의 3대도시중 하나인 몬트리올도 여행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는 다양성, 포용성, 낮은 범죄율로 유명하다.
2024년 여행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1위는 캐나다. 이하 15위까지 순위는?
아쉽게도 대한민국은 15위 안에는 들지 못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여행자들이게 가장 안전한 도시는?
사진) 몬트리올의 야경
가장 안전한 국가 15위 안에 대한민국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가장 안전한 도시에서 9위를 차지했다. 서울도 캐나다도 사건사고가 전혀 없는 유토피아는 아니지만 여권이나 현금을 속옷 안에 숨기지 않아도 되고 밤늦도록 돌아다니며 관광과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데에 동의한다.
앞으로 내가 구석구석 보여드릴 캐나다가 여행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로 뽑혔다니 왠지 뿌듯하고 기분이 좋구먼.